대구 서구청 투명페트병 라벨 떼고 보상교환 사업 실시

대구 서구청은 4월부터 투명페트병 교환보상제를 시행한다. 관내 행정복지센터에 투명페트병 1kg을 모아오면 두루마리 화장지 1롤로 교환해준다. 투명페트병의 내용물은 비우고 헹군 후 라벨지를 떼고 압착은 기본이다.

더온매일뉴스 승인 2021.04.07 09:21 의견 0


□ 2021. 12. 25.부터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확대 시행을 앞두고 제도의 조기정착과 쓰레기도 잘 분리해서 배출하면 자원이 된다는 주민홍보를 위해 마련한 방법이다.

□ 투명페트병은 고품질 재생원료로서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플라스틱과 혼합배출 되고 있어 재활용이 어려웠다. 우리나라는 작년 한해 중국, 대만, 일본 등에서 페트재생원료, 폐페트병을 약 8만 톤 수입해야 했다. 국내에서는 쓰레기로 버리고 외국에서 자원으로 수입한 것이다.

□ 서구청 관계자는 “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의 조기 정착을 위해서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”며 “구청에서도 앞으로 여러 방면에서 노력을 하겠다”고 밝혔다.

□ 한편, 서구청은 환경보호를 위해 이외에도 폐건전지 10개당 새 건전지 1세트, 종이팩 1kg당 화장지2롤, 폐형광등 10개당 화장지 2롤로 교환하는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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